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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는 블로그
길벗출판사(2011-2013)

IT 도서 편집

 

잘 쓰고 싶다는 열망은 블로그 포스팅에서 도서 집필로 옮겨갔습니다. 졸업하기 직전에 무엇인가 실마리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아 출판사에 들어갔었지만, 글이나 기사를 쓰는 부분과 도서 편집의 교차점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이번 기회에 새로운 사건이나 정보에 대한 글을 작성하는 글쓰기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습니다.

박광수 정보

닉네임 아크몬드. 부산 사람.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기술에 열광하여 여러 개의 블로그 운영 중.

 

도서 제작 경험과 블로그 운영 경험을 두루 살릴 수 있는 일은 없을지 고민 중. 최근에는 윈도우 서버를 열심히 배우고 있다.

 

동명대학교(2005-2012)

컴퓨터공학과

 

저는 디지털에는 아주 가깝지만 저널리즘에 대해서는 문외한입니다. 공대를 나와서, IT 입문서를 하나 써 본 경험으로 출판사에서 일했다가, 지금은 다시 방황을 하는 시기. 

블로그를 오랫동안 운영해왔지만 10년 동안 같은 곳에 머물러 있고 핵심을 알아보는 눈은 발전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집중해 다루고 있는 주제에 대해 자신만의 시각을 지니고 있어야 하는데, 그런 시각이 담기지 못하고 부실한 내용을 숨기기 위해 수치와 이미지 등을 활용하는 데만 급급했던 것 같습니다. 한 번도 저널리즘을 체계적으로 배운 적이 없다 보니 무엇을 기준으로 평가해야 하는지 조차 생각하지 못한 채로 지냈습니다. ​

 

이제는 스스로의 기사 작성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근본적인 저널리즘 학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넥스트저널리즘 스쿨'의 커리큘럼을 보니 새로운 미디어를 활용해 '디지털 저널리즘의 새로운 문법'을 한번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흥미

블로그에서
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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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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